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속과 자산 축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특히 정부·기업·청년이 공동 적립한다는 점에서 다른 금융 상품과 차별화되었으며, 단기간에 수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청년 세대의 결혼·주거 안정, 학자금 상환 등 실질적인 재무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정부 지원이 포함된 형태는 모두 종료되거나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다. 기존 가입자만 약정된 기간을 유지할 수 있고, 신규 청년은 일반형 내일채움공제, 청년도약계좌, 소득세 감면과 같은 대체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
1.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 – 구조와 만기 수령
1) 적립 구조의 구체적 특징
청년 본인: 2년간 매월 약 16만 7천 원씩, 총 400만 원 납입
기업 지원: 동일 기간 총 400만 원을 분할 납입
정부 지원: 총 400만 원 지원 (분할 적립)
만기 합계: 1,200만 원 + 은행 이자
이 구조의 핵심은 레버리지 효과다. 청년이 납입한 금액의 3배를 넘는 자산으로 확대되므로, 같은 기간 적금·예금보다 훨씬 높은 자산 형성 효과가 있었다.
2) 가입 조건 세부 요건
연령 기준: 만 15세~34세 (군필자는 만 39세까지)
기업 요건: 중소기업(5인 이상), 정규직 근로자여야 함
급여 기준: 월 300만 원 이하(세전 기준)
배제 조건: 대기업, 공공기관 근로자, 비정규직·일용직, 이미 유사 지원사업 참여자는 불가
→ 대상은 중소기업 청년 정규직으로 한정되며, 지원의 집중성이 높았다.
3) 만기 수령 방법
조건: 2년 연속 근속 유지
지급 절차: 만기 시 기업·정부 적립분이 합산되어 일시금으로 지급
세금 처리: 이자소득세가 부과되며, 원금 부분은 과세되지 않음
→ 주거 마련, 결혼 준비, 학자금 상환 등 자산 형성의 핵심 지출에 활용 가능했다.
4) 중도해지 규정
해지 사유: 퇴사, 자격 상실, 급여 기준 초과 등
환급 구조: 본인 납입분 + 기업 일부 지원분만 환급
정부 지원금: 전액 환수
추가 불이익: 동일 제도로 재가입 불가, 경력 인정 불이익 없음
5) 재가입 여부와 한계
재가입 불가: 동일 상품에 다시 가입할 수 없음
대체 가능: 만기 이후 일반형 내일채움공제로 전환 가능
차이점: 일반형은 정부 지원이 제외되어 체감 혜택은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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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5년형) – 장기형 제도의 특징
1) 적립 구조
청년 본인: 5년간 총 720만 원 (월 12만 원)
기업 지원: 총 1,200만 원 (월 20만 원)
정부 지원: 총 1,080만 원 (3년간 분할 적립)
최종 합계: 약 3,000만 원 + 이자
→ 장기형 제도이기에, 2년형보다 훨씬 큰 목돈 마련이 가능했다.
2) 운영 목적
2년 이상 재직 청년 대상: 기존 단기형 공제를 마친 청년들이 이직하지 않고 장기간 중소기업에 근속하도록 유도
기업 효과: 우수 인재 이탈 방지, 장기 재직 인센티브 제공
청년 효과: 장기적 목돈 마련, 안정적 생활 기반 확보
3) 폐지 현황
2022년 제도 일몰: 신규 가입 전면 중단
현재 상황: 기존 가입자는 약정된 만기(5년)까지 정상 유지
정책 방향: 정부 지원이 포함된 장기형 제도는 사실상 종료
4) 중도해지 시 불이익
환급 방식: 본인 납입금 전액 + 기업 일부만 환급
정부 지원금: 전액 회수
기업 지원금: 재직 기간에 따라 일부 지급되기도 하나, 5년 만기 전 해지는 불이익이 크다
3. 2025년 이후 대체 가능한 자산 형성 제도
1) 일반형 내일채움공제
구조: 근로자와 기업만 적립, 정부 지원 없음
가입 대상: 청년 여부와 무관, 장기 근속자 모두 가능
장점: 기업 지원은 유지되어 자산 형성 및 장기 근속 유인 효과 지속
단점: 청년형 대비 지원 규모 감소, 체감 효용은 떨어짐
2) 청년도약계좌
대상: 만 19세~34세, 총 급여 6천만 원 이하 청년
구조: 월 최대 70만 원 납입, 정부가 월 최대 3.3만 원 기여금 지원
혜택: 이자소득 비과세, 5년 만기 시 원금+이자+정부 기여금 수령
장점: 청년 자산 형성의 새로운 핵심 수단, 금융상품으로 전환 용이
3) 청년 취업자 소득세 감면
내용: 취업 후 5년간 근로소득세의 90% 감면, 연간 최대 200만 원 한도
대상: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
효과: 실질 소득 증대, 세제 혜택을 통한 자산 축적 간접 지원
4. 청년내일채움공제·재직자공제 FAQ
Q1.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가능한가요?
불가능.
2023년까지 가입자만 유지 가능.
Q2. 동일 상품 재가입이 가능한가요?
불가능.
단, 일반형 내일채움공제로 전환 가능.
Q3. 중도해지 시 환급 구조는?
본인 납입금 전액 + 기업 일부 환급
정부 지원금 전액 환수.
Q4.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은?
불가능.
기존 가입자만 약정된 만기까지 유지.
Q5. 청년내일배움공제란?
공식 제도 아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혼용된 잘못된 표현.
2025년 청년 자산 형성 전략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과거 청년 세대에 큰 자산 형성 효과를 주었으나, 현재는 신규 가입이 전면 불가하다. 기존 가입자는 반드시 만기까지 유지하여 최대 혜택을 수령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규 청년은 청년도약계좌, 일반형 내일채움공제, 청년 취업자 소득세 감면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또한 정부 정책은 매년 변화하므로,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