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내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이번 **287회(2025년 4월 2일 방송)**는 특히나 기대를 모으는 회차입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탐험가, 손모델, 배우, 지휘자가 한자리에 모여,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 회차에는
- 아시아 최초로 남극을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
- 광고계를 사로잡은 손 모델 손혜성,
- 드라마 <보물섬>으로 돌아온 배우 박형식,
- 유쾌한 지휘로 클래식을 재해석한 백윤학 지휘자가 출연해
각자의 도전, 노력, 그리고 진심이 담긴 인생 서사를 공유합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감과 위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전해줄 것입니다. 이제, 네 사람의 특별한 인생 여정을 따라가보겠습니다.
1. 김영미 대장 - 아시아 최초 남극 단독 횡단, 70일간의 생존기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의 첫 번째 게스트는 탐험가 김영미 대장입니다. 그녀는 아시아 최초로 남극 대륙을 단독으로 도보 횡단한 주인공입니다.
- 1,786km를 70일 동안 두 발로 완주하며,
- 평균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100kg의 썰매를 끌고
- 홀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그녀는 식량에 고추장 한 통까지 챙긴 실용적인 준비성을 갖췄으며, 씻고 싶을 때는 “눈에 발을 비빈다”는 생존 방식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 남극 횡단의 구체적인 경로
- 극한에서의 생존 방식
- 고독한 도전을 이겨낸 정신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영미 대장의 등장은 단순한 탐험을 넘어 인간의 도전 정신과 한계를 뛰어넘는 상징적인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2. 손혜성 - 유재석 손 대역까지! 손 하나로 광고계를 장악한 손모델
광고계에서 손 하나로 입지를 다진 손모델 손혜성이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에 출연합니다.
그는 유재석조차 맡기고 싶었던 손 대역 모델로,
- 다양한 화장품·가전·의약품 광고에서 손을 전문적으로 연기해 왔으며,
- 손 광고의 디테일한 노하우와 테크닉을 방송에서 공개합니다.
주요 포인트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소개됩니다.
- 촬영 시 손의 각도 조절 방법
- 모기장을 활용한 촬영 중 손 보호법
- 전문 손 모델의 뷰티 루틴과 손 전용 관리템
특히 일반 시청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 손모델이라는 직업의 전문성,
-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 손 하나에 담긴 수천만 원의 가치 등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손혜성의 등장은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몰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3. 박형식 - 드라마 <보물섬>의 주역, 배우로 거듭난 아이돌
배우 박형식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보물섬>**으로
- 시청률 14.7%를 돌파하며 배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에서 그는
- 드라마 속 명장면 촬영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 특히 “총을 맞고도 헤엄치는 장면”에 얽힌 연기 준비과정,
- 감정 몰입과 체력 관리에 대한 팁까지 전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그는
-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시절을 돌아보며,
- 멤버 9명이 승합차 1대를 나눠 쓰고, 화장실도 1개뿐이던 시절의 에피소드,
- 광희의 깜짝 등장으로 이어지는 추억 소환의 시간까지 마련됩니다.
방송에서는
- 제아 활동 시절의 무대 영상,
- 박형식의 연기와 아이돌 사이의 갈등과 전환
이 상세히 소개되어 팬들과 시청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박형식의 출연은 성장과 전환, 열정이 담긴 진정성 있는 연기자의 이야기로, 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4. 백윤학 - ‘춤추는 지휘자’와 함께하는 유쾌한 소케스트라의 세계
마지막 게스트는 클래식계의 신선한 바람, 지휘자 백윤학입니다.
그는 정통 오케스트라의 경계를 넘나들며,
- ‘춤추는 지휘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번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에서는
- 그의 유쾌하고 기발한 공연 연출 방식,
- 유마에, 조차르트 등 독특한 단원들과의 케미스트리,
- 관객을 춤추게 하는 참여형 무대 구성 등이 소개됩니다.
그는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 직접 춤을 추며 지휘하고,
- 관객과 눈높이를 맞추는 공연을 통해 문화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지휘자 백윤학의 등장으로
- 음악이 주는 위로와 힐링,
-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예술의 힘
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의 무대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정의 통로임을 보여줍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 네 명의 인생에서 배우는 진짜 감동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는 네 명의 전혀 다른 분야에서
각자의 삶을 진지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 김영미 대장은 인간 한계의 끝을 증명하며 도전 정신을 보여주고,
- 손혜성 손모델은 장인 정신과 직업적 디테일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 배우 박형식은 성장과 전환의 과정을 통해 진정한 열정을 전하고,
- 백윤학 지휘자는 예술이 줄 수 있는 유쾌한 울림을 전합니다.
이 네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공감과 영감을 담고 있습니다.
👉 2025년 4월 2일 수요일 저녁, tvN과 TVING에서 방송되는 ‘유퀴즈 온 더 블럭 287회’*를 통해 이들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꼭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