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290회 4월 23일 수요일 tvN 예능 학씨아저씨 최대훈 해양경찰 마약수사대 강하늘
by 일상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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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가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됩니다. 이번 방송은 연기, 공공안전, 인간적 매력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관통하는 세 팀의 인물이 출연하여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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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의 얼굴 배우’ 최대훈 연기의 모든 것을 말하다
수많은 얼굴을 가진 배우, 최대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력 발휘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 연기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 획득
최근 화제작 <비질란테>에서는 양관식 역을 맡아 ‘학씨 아저씨’로 불리며 인간미 있는 조력자로 활약
그의 연기는 삶에서 나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에서는 그가 연기에 접근하는 철학과 내면의 이야기를 들려줌
무명 시절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포기하지 않은 이유
연기보다 ‘인간적인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
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매 작품마다 “이 인물이라면 어떻게 느꼈을까?”를 먼저 고민
감정을 억지로 연기하기보단 스스로가 느껴야 진짜 연기가 나온다는 생각
방송을 통해 ‘배우는 감정을 빌려주는 사람이 아닌, 감정을 건네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전함
배우 최대훈 프로필
이름 : 최대훈 (Choi Dae-hoon)
출생 : 1980년 11월 16일 (만 44세)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신체 : 184cm / 78kg / 혈액형 O형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데뷔 : 2002년 단편영화 '자반 고등어'
가족 : 배우 장윤서와 2015년 결혼, 슬하에 1녀(2016년)
주요 작품 활동
드라마
《각시탈》(2012) - 이해석 역
《육룡이 나르샤》(2015) - 조말생 역
《사랑의 불시착》(2019) - 윤세준 역
《악의 꽃》(2020) - 이우철 역
《괴물》(2021) - 박정제 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 장승준 역
《천원짜리 변호사》(2022) - 서민혁 역
《세작, 매혹된 자들》(2024) - 이선 역
《폭싹 속았수다》(2025) - 부상길 역
영화
《더 테러 라이브》(2013) - 수사팀 요원 역
《헤어질 결심》(2022) - 수면 클리닉 의사 역
연극
《환상동화》
《극적인 하룻밤》
《생쥐와 인간》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활약
2025년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최대훈은 '부상길'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연기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학 씨!"라는 대사는 유행어로 자리잡으며 그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수상 및 후보 경력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조연상 후보 (괴물')
2018년 S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 후보 ('흉부외과')
매력 포인트
다양한 캐릭터 소력: 선과 악을 넘나드는 복합적인 인물 표현에 능숙
장르 불문 연력: 현대극, 사극, 멜로,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
씬스러: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 역할
최대훈은 연극 무대에서부터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해왔니다.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높아집니다.
2. 해양경찰 마약수사대 수면 아래 벌어진 실전 작전
대한민국 마약 검거 사상 최대 규모
김상범, 송동우, 박승용 해양경찰관이 등장
1,8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적발, 200만 명 투약 가능한 분량
해상 밀수로 들어오는 마약이 전체의 약 80% 차지
조직은 국제 카르텔과 연계된 구조로 고도로 은밀한 작전 필요
해양 수사는 바다 위의 전쟁
대원들은 불규칙한 파도 속에서 수색, 체포, 증거 확보 등 위험한 업무를 수행
24시간 감시와 추적, 잠복 근무와 정밀 수사까지 병행
범죄보다 한발 앞선 수사 전략으로 검거에 성공
그들이 말하는 ‘진짜 경찰’의 사명
“우리는 단순히 범죄자를 잡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다를 통해 들어오는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를 통해 일반인은 알 수 없었던 마약 수사의 세계를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
마약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과 그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이들의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시간
해양경찰 마약수사대
설립 배경: 선박과 항만을 통한 마약 밀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
주요 임무:
해상 및 항만을 통한 마약 밀반입 단속
국제 마약 밀수 조직과의 연계 수사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조직 구성: 각 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 내 마약수사대 설치
지방청별 마약수사대 현황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 평택, 태안, 보령 지역 관할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주, 전남 지역 관할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원도 및 동해안 지역 관할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 경남 지역 관할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도 지역 관할
주요 연락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마약수사대장: 051-663-2161
1반장: 051-663-2261
2반장: 051-663-2461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마약수사대장: 061-288-2161
외근팀: 061-288-2361, 061-288-2461
주요 성과 및 활동
2023년 성과: 전국적으로 마약사범 461명 검거, 전년 대비 57% 증가
국제 협력: 해양 마약범죄수사 국제포럼(MNIF) 개최를 통해 중남미 및 동남아 국가들과 협력 강화
대규모 적발 사례: 2024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1,800억 원 규모의 코카인 밀수 조직 적발
3. 배우 강하늘 – 미담 자판기의 정체를 밝히다
강하늘, 그 자체로 장르가 되는 배우
배우 강하늘은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
동료, 스태프, 팬 모두에게 친절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꾸준한 호감도 유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의 선한 역할이 현실 그대로라는 평
부산에서 서울로, 그 외로운 상경기
어린 시절 연기를 배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았지만 혼자 버텨내며 오디션 준비
“잘 되고 싶다는 욕심보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었다”고 밝힘
강하늘이 말하는 ‘사람다운 연기’
"연기는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에요. 연기하기 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배역을 대할 때 항상 ‘이 인물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를 먼저 생각
진정성과 공감이 기본이 되는 연기 철학을 방송을 통해 고백
강하늘 프로필
이름 : 강하늘 (본명: 김하늘)
출생 : 1990년 2월 21일 (만 35세)
출생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신체 : 181cm / 70kg / 혈액형 A형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소속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7년 뮤지컬 '천상시계'
주요 작품 활동
드라마
《미생》(2014) - 장백기 역
《동백꽃 필 무렵》(2019) - 황용식 역
《달이 뜨는 강》(2021) - 온달 역
《인사이더》(2022) - 김요한 역
영화
《스물》(2015) - 경재 역
《청년경찰》(2017) - 희열 역
《기억의 밤》(2017) - 진석 역
《해적: 도깨비 깃발》(2022) - 무치 역
연극 및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수상 경력
2019년 KBS 연기대상 대상 ('동백꽃 필 무렵')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동백꽃 필 무렵')
2020년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남자 최우수연기상
매력 포인트
다양한 캐릭터 소화: 순수한 청년부터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
탄탄한 연기: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강점
호감형 이미: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
강하늘은 연극 무대에서부터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해왔습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 당신을 위한 휴식 같은 이야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는 단순한 인터뷰 예능이 아닙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전하는 삶의 이야기이자, 시청자에게 전하는 위로입니다.
최대훈은 연기를 삶처럼 살아온 배우로서,
해양경찰은 진짜 안전을 지키는 실무자로서,
강하늘은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서,
자신만의 진심을 꺼내놓습니다. 이날 방송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각 인물들의 진솔한 삶은 분명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